남천 김미경 도예가 2

핸드페인팅-남천 김미경 도예가 -레이디타임즈 인터뷰

남천엔 그녀가 있다! 마음을 매만지는 도예가, 김미경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탄방동 샤크존 1층에 남천 공방이 있다. 이곳은 대전에 내노라하는 핸드페인팅 마니아들의 아지트다. 지나면서 공방 안을 들여다보면 작업에 몰입해 있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 얼마나 살갑게 느껴지는지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남천 공방의 주인이자 마니아들의 스승인 김미경 도예가. 남천이란 자신의 호를 공방이름으로 붙였다. 명지대학교 도자기술학과를 졸업한 그녀가 공방을 오픈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다. 대학졸업 후, 잠시 텍스타일 분야에서 몸담았지만 그녀가 항상 하고 싶은 것은 도자기 만드는 일이었다. 그 소원이 이루어진 것은 결혼 후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서다. “순수도예를 섭렵한 후..

카테고리 없음 2021.08.17

핸드페인팅-남천 김미경 도예가 -레이디타임즈 인터뷰

남천엔 그녀가 있다! 마음을 매만지는 도예가, 김미경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탄방동 샤크존 1층에 남천 공방이 있다. 이곳은 대전에 내노라하는 핸드페인팅 마니아들의 아지트다. 지나면서 공방 안을 들여다보면 작업에 몰입해 있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 얼마나 살갑게 느껴지는지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남천 공방의 주인이자 마니아들의 스승인 김미경 도예가. 남천이란 자신의 호를 공방이름으로 붙였다. 명지대학교 도자기술학과를 졸업한 그녀가 공방을 오픈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다. 대학졸업 후, 잠시 텍스타일 분야에서 몸담았지만 그녀가 항상 하고 싶은 것은 도자기 만드는 일이었다. 그 소원이 이루어진 것은 결혼 후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서다. “순수도예를 섭렵한 후..

카테고리 없음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