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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화민예품전–단오부채

■ 2023. 6. 27(화) ~ 7.3(월) ■ 공주 이미정갤러리 ■ 2023. 7. 12(수) ~ 7. 18(화) ■ 서울 아리수갤러리(인사동) ■ E-BOOK 보기 ■ 2023(20회) / 힌국화민예품전 - 단오부채 https://online.flipbuilder.com/crart1004/fego == 전시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 2004년부터 시작한 이 올해로 기획·전시 20주년이 되었다. 은 한지를 활용한 전통 민예품(부채)를 중심으로 한국화의 융합으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왔다. 이는 교육도시 공주에서 초·중·고·대학의 학교 교육과 더 나아가 일반 시민·노인 어르신의 예술과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전통미술을 어떻게 현대에 계승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함축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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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2.09.04

주역 읽어주는 남자

주역 읽어주는 남자 의 저자 박재용 주역이란 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대학 ,중용, 논어, 맹자. 시경, 서경, 역경 가운데 하나인 역경(易經)을 말한다. 주역의 시작은 BC 2800년경 중국의 복희씨가 처음 8쾌를 그린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주역 책은 통행본이라 불리는 주역 책이다. 대부분 점술 책이나 점복서(占卜書)로 알려져 있다. 점치는 책이란 주역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나왔다. 박재용 씨가 출판한 이란 책이다. 기존의 주역 책들이 낙서를 바탕으로 점복을 풀이한 것이라면, 그가 바라보는 주역은 명상수행을 위한 주역이라는 점에서 방향성이 다르다. 그는 을 통해 미래를 미리 점쳐 요행..

2022. 제19회 <한국화민예품-단오부채전>

2022. 제19회 ● 2022. 6. 14(화) ~ 6. 20(월) ● 공주 이미정갤러리 (다양한 부채작품 200여점 설치) ● 2022. 6. 29(수) ~ 7. 5(화) ● 서울 아리수갤러리(인사동) (다양한 부채작품 200여점 설치) 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화민예품 - 단오부채 한국화민예품은 한지민예품을 포함하여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통해 전승된 민중의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한국화의 특성을 지니는 조형 예술품이며 현대적 단오부채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22 제19회 힌국화민예품-단오부채전 https://online.flipbuilder.com/crart1004/tygu == 전시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E-BOO..

<한국화민예품> – 전통을 현대에 생활화하다 / <백인현 한국화민예품전> 2021.10.20(수)~10.26(화) / 공주 이미정갤러리

– 전통을 현대에 생활화하다 공주교육대학교 백인현교수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공주교육대학교 백인현교수가 2022년 2월 정년을 앞두고 화집을 발간하고, 2021.10.20.~10.26까지 공주 이미정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백인현교수는 그동안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사가 될 대학생에게 “우리의 전통미술인 한국화를 초등학교에서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를 연구하며, 우리 선조들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통해 전통을 이해하고, 이를 현대의 한국화 교수학습방법으로 구축하였다. 전통이란 선조들의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고, 우리 선조들은 사계절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통해 생활 속의 여러 관습과 갖가지 연중행사를 만들고 놀이로 즐겼으며, 이를 통해서 평소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카테고리 없음 2021.10.18

핸드페인팅-남천 김미경 도예가 -레이디타임즈 인터뷰

남천엔 그녀가 있다! 마음을 매만지는 도예가, 김미경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탄방동 샤크존 1층에 남천 공방이 있다. 이곳은 대전에 내노라하는 핸드페인팅 마니아들의 아지트다. 지나면서 공방 안을 들여다보면 작업에 몰입해 있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 얼마나 살갑게 느껴지는지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남천 공방의 주인이자 마니아들의 스승인 김미경 도예가. 남천이란 자신의 호를 공방이름으로 붙였다. 명지대학교 도자기술학과를 졸업한 그녀가 공방을 오픈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다. 대학졸업 후, 잠시 텍스타일 분야에서 몸담았지만 그녀가 항상 하고 싶은 것은 도자기 만드는 일이었다. 그 소원이 이루어진 것은 결혼 후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서다. “순수도예를 섭렵한 후..

카테고리 없음 2021.08.17

전국안경사협동조합-안경사협회-이정배 이사장-레이디타임즈

큰 힘의 근원은 작은 힘이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이정배 이사장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안과분야 학술지 옵살몰로지(Ophthalmology)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2050년이면 세계 인구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안경을 착용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민의 안보건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할 만큼 중요 사안이 되었다. 안경업계에서는 체계적인 안보건 시스템의 정착화와 함께 안경사들의 전문성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이를 위해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태평동 이미지안경원 이정배 대표가 취임하면서 안경사들의 전문성과 안경업계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의 설립취지는 작은 것이 모여 큰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기본..

#세종 맘블레#우리밀 제과제빵사 신수연

빵 만드는 여자 케어빵 연구가 신수연 우리밀 제과제빵사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케어라이프가 주목받고 있다. 스킨케어, 다이어트 케어, 헬스케어, 케어의류 등 유행되는 단어만 보아도 케어가 대세다. 식단의 서구화로 밥을 대신해 주식이 되어가는 빵에도 케어를 접목한 케어빵 연구가 한창이다. 케어빵이란 아토피나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인해 수입 밀로 만든 빵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이들을 위해 증상에 도움이 되는 천연재료들을 우리밀과 접목한 맞춤형 빵이다. 세종에서 베이킹 스튜디오 맘블레를 오픈하고 케어빵 연구에 한창인 신수연 제과제빵사를 만났다. 그녀는 오래전부터 당뇨나 아토피로 인해 빵을 먹지 못하는 지인들을 위해 천연재료들로 만든 빵과 쿠키를 만들어 ..

#제주 맛집 #위미 물항아리-제주에 가면 #레이디타임즈

제주에 가면 물항아리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이제는 기억에서 가물거릴 때도 되었건만 어찌 살고 있나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다. 그 중 한사람이 수빈이 엄마다. 기억하는 한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는 것을 알기에 가끔은 추억의 항아리에서 그녀의 자취를 찾곤 했었다. 수빈엄마와의 추억을 되짚을 때마다 함께 생각나는 유진이 엄마에게 몇일 전 전화가 왔다. 그녀와 함께 있다며 수화기를 돌려준다. 귓속으로 흘러드는 그녀의 시크한 목소리를 들으니 그녀의 배꽃처럼 하얀 얼굴이 떠오른다. 그렇게 그녀와의 인연은 다시 이어지고 있었다. 제주도에 정착해 식당을 오픈했다는 그녀. 넘실대는 푸른 파도와 싱그러운 감귤 밭을 배경으로 그녀의 요리하는 모습이 연상되며 마음은 벌써 제주도로 달려간다. 제주 위..

하늘이 쪽빛으로 물든 날에~

하늘이 쪽빛으로 물든 날에~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가을이 당도했다. 가을이 되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 일이 많아졌다. 하얀 뭉게구름 떠 있는 쪽빛하늘을 보며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떠올려 본다. 그리운 사람 중에 한명이 갑동골 쪽빛하늘공방 박경애 자연염색가다. 하늘이 쪽빛으로 물드는 날이면 그녀의 로뎀나무 정원엔 꽃빛으로 염색한 천들이 바람에 나부끼고 다투어 피어나는 꽃들 사이로 윙윙대는 벌들의 분주한 비행이 한창이다. 손이 가는 모든 것을 예쁜 것으로 바꾸어 놓는 그녀. 그 곁에 서면 행복이 고양이 걸음으로 다가온다. 그래서일까 많은 이들이 그녀 곁에서 봄볕처럼 따사로운 행복을 느낀다. 하늘이 쪽빛인 날엔 정이 그립고 꽃이 그립고 어여쁨이 그리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