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타임즈 4

#요술가위미용실#미용기능장-복덩이를 지고 가는 여자#레이디타임즈

복덩이를 지고 가는 여자 미용기능장, 심상희 헤어디자이너를 만나다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살아가면서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자기 몫만큼의 지고 가야할 삶의 짐이 있다는 것이다. 위로가 되는 것은 그 짐이 아무리 무거워도 신은 우리에게 감당할 만큼의 짐만을 지게 하신다는 것이다. 자신의 짐을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고 가는 여자를 만났다. 대전 중구 중촌동 412번지에 위치한 헤어샵 요술가위 심상희 헤어디자이너다. 그녀의 행복한 짐이란 지적장애 2급인 딸 민영이다. 다른 이들에겐 감당하기 버거운 짐이지만 그녀에겐 복덩이고 기쁨이다. 민영이가 태어나던 날은 그녀에겐 너무나 기쁜 날이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보통의 아이들의 성장속도..

레이디타임즈 5회 일일찻집&바자회-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호응속에 잘마무리 했습니다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지난 17일 토요일 제5회 레이디타임즈 일일찻집 & 바자회가 많은 분들의 호응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레이디타임즈 유혜련 대표가 주축이 되어 소외계층 돕기 기금마련 행사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제1회부터 참여해 왔던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함으로 뜨거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이 되었다. 행사 수입금은 최소 경비를 제외한 전액이 캄보디아 새댁 호우 라이애 주부의 친정집 자립지원금으로 기전달되었다. 유혜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장애인 백일장 & 사생대회-여성신문 레이디타임즈

장애인 백일장 & 사생대회 성공적 마무리 레이디타임즈와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 주최 지난 6월 8일(토)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레이디타임즈 주관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 주최로 가 박수 속에 막을 내렸다. 대전장애인백일장은 레이디타임즈 유혜련 대표가 장애인들의 문학성을 개발하기 위해 최초로 기획주관한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고 성취감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회장 설동호 (전)한밭대 총장은 “많은 장애인들의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이야기들을 글과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도전을 받았고 감동적인 하루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0여 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해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이야기들을 글과 그림으로 쏟아냈다. 영예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