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읽어주는 남자 의 저자 박재용 주역이란 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대학 ,중용, 논어, 맹자. 시경, 서경, 역경 가운데 하나인 역경(易經)을 말한다. 주역의 시작은 BC 2800년경 중국의 복희씨가 처음 8쾌를 그린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주역 책은 통행본이라 불리는 주역 책이다. 대부분 점술 책이나 점복서(占卜書)로 알려져 있다. 점치는 책이란 주역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나왔다. 박재용 씨가 출판한 이란 책이다. 기존의 주역 책들이 낙서를 바탕으로 점복을 풀이한 것이라면, 그가 바라보는 주역은 명상수행을 위한 주역이라는 점에서 방향성이 다르다. 그는 을 통해 미래를 미리 점쳐 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