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라 셀렉 의류&드레스 샵 의 권오상 디자이너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평범한 외모임에도 멋있어 보이는 여성이 있다. 어떤 옷차림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패셔니스트들은 패션은 색깔 맞추기 게임이라고 말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컬러의 배합에 따라 세련된 옷차림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련된 옷차림을 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는 코디네이터가 바로 권오상 디자이너다. 그녀가 오픈한 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옷과 관련한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세 가지다. 첫째 옷이 많아도 정작 입을만한 옷이 없다는 것. 둘째 쇼핑을 나서도 맘에 드는 옷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셋째 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