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나의 에너지다 전업작가 최초로 개인미술관을 개관한 오경덕 화가를 만나다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지푸라기 화가 오경덕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갤러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국제적인 작가다. 그를 다시 만난 것은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였다. 그가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 355-2번지에 전업작가로서는 최초로 개인 미술관인 을 개관했다. 미술관의 규모는 대지면적 990.02(제곱미터) 건축면적은 지상1층면적 247.20제곱미터 지상2층 115.20제곱미터다. 은 지푸라기 화가 오경덕의 작품세계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당진의 새로운 예술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바람도 쉬어가는 봉소리의 아늑한 산자락 품에 안긴 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가 건축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음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