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부품 제작에 3D 프린팅 기술 도입 코레일-㈜인스텍 MOU 체결…차량부품, 보수설비에 3D 프린팅 적용 국내 최초로 철도차량부품 제작에 3D 프린팅 기술이 도입된다. 코레일(사장 홍순만)은 8월 29일(월) 오후 대전 사옥에서 3D프린팅 전문업체인 ㈜인스텍과 업무협약을 맺고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철도차량 유지보수 부품제작’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인스텍은 국내 최초로 금속 3D 프린팅에 성공한 업체로 고출력 레이저빔으로 금속분말을 녹여 붙이는 DMT(Laser-aided Direct Metal Tooling)기술을 독자 개발하여 3D 프린팅을 활용한 부품 제작을 선도해 왔다. 코레일은 철도차량부품에 대한 금속 3D 프린팅 기술 도입의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관련 기술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