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힘의 근원은 작은 힘이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이정배 이사장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안과분야 학술지 옵살몰로지(Ophthalmology)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2050년이면 세계 인구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안경을 착용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민의 안보건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할 만큼 중요 사안이 되었다. 안경업계에서는 체계적인 안보건 시스템의 정착화와 함께 안경사들의 전문성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이를 위해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태평동 이미지안경원 이정배 대표가 취임하면서 안경사들의 전문성과 안경업계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의 설립취지는 작은 것이 모여 큰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