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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9회 <한국화민예품-단오부채전>

2022. 제19회 ● 2022. 6. 14(화) ~ 6. 20(월) ● 공주 이미정갤러리 (다양한 부채작품 200여점 설치) ● 2022. 6. 29(수) ~ 7. 5(화) ● 서울 아리수갤러리(인사동) (다양한 부채작품 200여점 설치) 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화민예품 - 단오부채 한국화민예품은 한지민예품을 포함하여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통해 전승된 민중의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한국화의 특성을 지니는 조형 예술품이며 현대적 단오부채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22 제19회 힌국화민예품-단오부채전 https://online.flipbuilder.com/crart1004/tygu == 전시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E-BOO..

<한국화민예품> – 전통을 현대에 생활화하다 / <백인현 한국화민예품전> 2021.10.20(수)~10.26(화) / 공주 이미정갤러리

– 전통을 현대에 생활화하다 공주교육대학교 백인현교수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공주교육대학교 백인현교수가 2022년 2월 정년을 앞두고 화집을 발간하고, 2021.10.20.~10.26까지 공주 이미정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백인현교수는 그동안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사가 될 대학생에게 “우리의 전통미술인 한국화를 초등학교에서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를 연구하며, 우리 선조들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통해 전통을 이해하고, 이를 현대의 한국화 교수학습방법으로 구축하였다. 전통이란 선조들의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고, 우리 선조들은 사계절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통해 생활 속의 여러 관습과 갖가지 연중행사를 만들고 놀이로 즐겼으며, 이를 통해서 평소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카테고리 없음 2021.10.18

핸드페인팅-남천 김미경 도예가 -레이디타임즈 인터뷰

남천엔 그녀가 있다! 마음을 매만지는 도예가, 김미경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탄방동 샤크존 1층에 남천 공방이 있다. 이곳은 대전에 내노라하는 핸드페인팅 마니아들의 아지트다. 지나면서 공방 안을 들여다보면 작업에 몰입해 있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 얼마나 살갑게 느껴지는지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남천 공방의 주인이자 마니아들의 스승인 김미경 도예가. 남천이란 자신의 호를 공방이름으로 붙였다. 명지대학교 도자기술학과를 졸업한 그녀가 공방을 오픈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다. 대학졸업 후, 잠시 텍스타일 분야에서 몸담았지만 그녀가 항상 하고 싶은 것은 도자기 만드는 일이었다. 그 소원이 이루어진 것은 결혼 후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서다. “순수도예를 섭렵한 후..

카테고리 없음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