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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캠 김정미 원장을 만나다-레이디타임즈

저주파를 사랑한 여자 펄스캠 저주파의료기기 무료체험관, 김정미 원장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현재의 의학은 치료보다는 예방의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병이 발병되기 전 미리 예방을 통해 치료에 걸리는 시간적 경제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되는 가족력이 있는 질병이나 기타 질병들을 미리미리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용문동에 위치한 에도 많은 사람들이 무료 체험을 위해 찾아온다. 펄스캠생활과학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저주파의료기기로 30분정도 몸을 관리하면 하루가 거뜬하단다. 펄스캠 저주파의료기기는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박람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의료기기다. 무료체험관을 운영하는 김정미 원장이 저주파의..

둔산동 미스타 미용실 현정애 실장-레이디타임즈 인터뷰

아름다워지기 위한 용기 둔산동 미스타미용실 현정애 실장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목요일 오후 2시. 둔산동 로 현정애 실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 갔다. 그녀와 약속한 시간에 맞추려고 동동이다 보니 점심도 먹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미용실과 달리 에는 다이닝룸이 있어 그윽한 차는 물론 맛난 주먹밥과 우동으로 맛있게 점심까지 해결했다. 다이닝룸은 미스타 미용실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간단한 음식은 물론 다양한 차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곳이다. 미스타 미용실은 이미 오래전에 미용실은 이래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깨어진 곳이다. 따스함이 배어든 은은한 조명과 음악이 있는 근사한 카페 그 자체라고 불러도 좋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펌이나 염색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김덕규 예술감독을 만나다-레이디타임즈

합창과 결혼한 여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김덕규 예술감독을 만나다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골드미스란 수식어는 여성이라면 한번쯤 간절하게 달고 싶은 수식어일 것이다. 라고 말한다면 그건 허세라는 걸 본인도 알고 남도 안다. 내가 아는 많은 여성들은 최고의 골드미스 중에 한명으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김덕규 예술감독을 꼽는다. 최고이면서 최초의 여성지휘자, 작곡가, 연출가, 수필가... 등등. 그녀와 가끔 밥 먹는 사이가 되면서 그녀를 최고의 골드미스로 만드는 요소는 바로 자유로운 상상이 가능하기 때문임을 알았다. 그녀만큼 자유로운 상상을 펼치는 이도 드물 것이다. 마음껏 꿈꾸고 상상한 후 무대 위에서 감동으로 펼쳐내며 그 감동을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에너지는 바로 상상이다. 그녀..